신동, 여자친구와 스키장 공개 데이트 "87년생 정나리씨 보신 분은 제보 바람"
연예 2010/12/17 14:44 입력 | 2010/12/17 15: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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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이 스키장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겼다.



신동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키장에서 보드 타고 있습니다"라며 여자친구 정나리 씨와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 보도복을 입고 나란히 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여자친구 정나리씨는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 전체를 머플러로 가린 모습이다.



이에 신동은 "이러다가 나리는 실존인물인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기겠군. 87년생 정나리씨를 보신 분은 제보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누군지 모르겠다.” “아, 공개 데이트 부러워요~” “얼굴 공개는 언제 해줄거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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