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 미모의 동시통역사 사촌누나 '장엘리' 우애 과시
연예 2010/12/17 14:04 입력 | 2010/12/17 14: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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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형준과 함께사는 친척누나 장엘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스위트룸’ 4회 녹화에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동시통역사이자 SS501 김형준-유키스 김기범의 친척누나인 ‘엄친딸’ 장엘리가 출연했다.



장엘리와 아주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는 사촌 김형준은 평소의 친분을 증명이라도 하듯 촬영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사촌동생의 방문에 장엘리는 빅뱅의 무대의상을 담당하는 디자이너 지일근에게 도움을 요청해 스페셜한 재킷을 만들어 선물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김형준이 직접 장엘리의 옷을 코디해주는 모습을 지켜보던 MC 김새롬은 장엘리에게 ‘올케’라고 부르며 과도하게 친절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시통역사라는 직업 때문에 무채색의 옷들로 채워진 장엘리의 드레스룸이 MC 김새롬과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으로 과감한 변신을 하는 모습은 19일 ‘스위트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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