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지원, 전도연 닮은꼴 외모-연기력 "눈도장"
연예 2010/12/17 13: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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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한지원이 전도연과 닮은 외모로 화제다.



한지원은 3년만에 돌아온 정재욱의 새 앨범 타이틀 곡' 사랑은 쉰 적이 없다'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를 통해 세상과 등지고 사는 여인의 쓸쓸함을 표현해냈다.



첫 뮤직비디오 촬영이라 긴장할 법도 했지만 감독의 힘 있는 조언과 연기지도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 보는 사람도 가슴 저릴 만큼 완벽한 연기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촬영 스태프도 전도연을 닮은 이미지와 신인답지 않은 깊은 연기력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지원은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이 더욱 생기게 한 좋은 경험이었다.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고 꾸며지기보단 자연스런 연기로, 앞으로 배우로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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