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올 연말 방송 2개 하차 나에게주는 선물" 폭탄발언
연예 2010/12/17 13:30 입력 | 2011/02/25 18: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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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한 번 확실히 정했다. 올해 연말 나에게 주는 선물, 방송 2개 그만두기. 그 시간에 기타 1곡, 피아노 1곡을 마스터하기"라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신날거야,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꼭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노홍철은 초심을 찾겠다며 MBC '놀러와'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MBC '여배우의 집사', MBC MBC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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