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퀸' 전유현, 일본 진출하나?
연예 2010/12/17 12:08 입력

레이싱모델계 슈퍼스타K로 등극한 전유현이 벌써부터 해외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마쇼’ 에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한 전유현에게 일본 자동차업계 관계자가 러브콜을 보낸 것.
‘세마쇼’ (SEMA Show,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 박람회. 1963년 처음으로 개막한 이후 해마다 세계 100개국에서 십만 명 이상의 관련 업계 종사자가 찾는 세계 최대규모, 최고 수준의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전유현의 남다른 외모와 스타일을 눈여겨본 일본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그녀에게 명함을 건네며 “훗날 우리 회사의 모델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의했다고. 이에 전유현도 미소로 화답하며 일본에서 활동하게 될지도 모르는 기대감에 기뻐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전유현은 세마쇼에서 멋진 모습으로 모터쇼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레이싱퀸’의 면모를 세계인에게 과시했다. 난생 처음 큰 무대에 나선 전유현이었지만 “미션 때도 비슷한 경험들을 많이 했기에 떨리지 않았다”며 특유의 당당함을 내비치기도. 특히 그녀는 외국인들의 플레시 세례를 집중적으로 받으며 국제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다고.
한편 오늘 밤 12시에 방송되는 <레이싱퀸-그녀들의 숨은 이야기>에서는 레이싱퀸 전유현의 세마쇼 참관기와 함께 레이싱퀸에 도전했던 TOP10들의 오디션 미공개 영상과 치열했던 미션 경쟁의 뒷이야기들, 그리고 ‘레이싱퀸’ 전유현을 깜짝 놀라 쓰러지게 만든 몰래카메라도 공개될 예정이다.
XTM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은 프로 모델로서 모터 스포츠는 물론 자동차 관련 산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가치 창출의 일익을 담당하는 신개념 ‘레이싱 모델’상(像)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30대 남성 최고 시청률 1.42%(3039 남 AGB닐슨)로 남성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불러 모았다.
기초체력은 물론 모델로서 표현력과 이해력, 그리고 자동차 관련 지식까지 전문 ‘레이싱 모델’에게 요구되는 능력들을 다각도로 평가해 최종 우승자로 ‘레이싱모델계 이효리’ 전유현이 뽑혔다. 우승자 전유현에게는 5천 만원의 계약금과 함께 국내 굴지의 타이어 전문회사인 한국타이어의 전속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세마쇼’ (SEMA Show,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 박람회. 1963년 처음으로 개막한 이후 해마다 세계 100개국에서 십만 명 이상의 관련 업계 종사자가 찾는 세계 최대규모, 최고 수준의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전유현의 남다른 외모와 스타일을 눈여겨본 일본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그녀에게 명함을 건네며 “훗날 우리 회사의 모델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의했다고. 이에 전유현도 미소로 화답하며 일본에서 활동하게 될지도 모르는 기대감에 기뻐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전유현은 세마쇼에서 멋진 모습으로 모터쇼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레이싱퀸’의 면모를 세계인에게 과시했다. 난생 처음 큰 무대에 나선 전유현이었지만 “미션 때도 비슷한 경험들을 많이 했기에 떨리지 않았다”며 특유의 당당함을 내비치기도. 특히 그녀는 외국인들의 플레시 세례를 집중적으로 받으며 국제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다고.
한편 오늘 밤 12시에 방송되는 <레이싱퀸-그녀들의 숨은 이야기>에서는 레이싱퀸 전유현의 세마쇼 참관기와 함께 레이싱퀸에 도전했던 TOP10들의 오디션 미공개 영상과 치열했던 미션 경쟁의 뒷이야기들, 그리고 ‘레이싱퀸’ 전유현을 깜짝 놀라 쓰러지게 만든 몰래카메라도 공개될 예정이다.
XTM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은 프로 모델로서 모터 스포츠는 물론 자동차 관련 산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가치 창출의 일익을 담당하는 신개념 ‘레이싱 모델’상(像)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30대 남성 최고 시청률 1.42%(3039 남 AGB닐슨)로 남성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불러 모았다.
기초체력은 물론 모델로서 표현력과 이해력, 그리고 자동차 관련 지식까지 전문 ‘레이싱 모델’에게 요구되는 능력들을 다각도로 평가해 최종 우승자로 ‘레이싱모델계 이효리’ 전유현이 뽑혔다. 우승자 전유현에게는 5천 만원의 계약금과 함께 국내 굴지의 타이어 전문회사인 한국타이어의 전속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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