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 제이, 화장실에서 기마자세로 볼 일 봤다!
연예 2010/12/17 11:48 입력 | 2010/12/17 12:20 수정

사진캡쳐 : KBS '해피투게터 시즌3'
'제이'가 20cm 통굽을 신고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본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목)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한 제이는 '트랙스'라는 밴드로 데뷔했을때 소속사 사장 이수만이 '밴드는 거대해 보여야 한다'며 직접 미국에서 20cm 통굽으로된 구두 4켤레를 사가지고 왔다.
그런데 멤버들의 평균 신장이 180cm인데 구두를 신으니 2m가 되었다.
이 신발을 무대에서만 신는 줄 알았는데 '평소 생활화 되도록 항상 신어라'고 해서 항상 신고 다녔다. 하지만 제일 불편했던게 구두굽이 높다보니 화장실 갔을때 변기가 너무 낮아서 '기마자세로 볼 일을 보게 되었다'고 말하며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제이가 출연중인 KBS드라마 24부작 '프레지던트'는 매주 수,목 저녁 9시 55분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16일(목)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한 제이는 '트랙스'라는 밴드로 데뷔했을때 소속사 사장 이수만이 '밴드는 거대해 보여야 한다'며 직접 미국에서 20cm 통굽으로된 구두 4켤레를 사가지고 왔다.
그런데 멤버들의 평균 신장이 180cm인데 구두를 신으니 2m가 되었다.
이 신발을 무대에서만 신는 줄 알았는데 '평소 생활화 되도록 항상 신어라'고 해서 항상 신고 다녔다. 하지만 제일 불편했던게 구두굽이 높다보니 화장실 갔을때 변기가 너무 낮아서 '기마자세로 볼 일을 보게 되었다'고 말하며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제이가 출연중인 KBS드라마 24부작 '프레지던트'는 매주 수,목 저녁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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