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원빈, 3단 변신 "쌍꺼풀-눈썹 제거 해도 꽃미남"
연예 2010/12/15 18: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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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원빈의 '3단 변신'이 화제다.



영화 '아저씨'로 최고의 한해를 보낸 원빈은 온라인에서도 가장 '핫'한 스타. 그에 대한 각종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원빈의 외모를 '찬양'하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가인에게 가상 쌍커풀을 합성한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원빈의 경우 쌍커풀을 지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고의적인 작업으로 쌍커풀을 없앤만큼 어색해보일만도 한데 오히려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쌍커풀이 없어도 잘생겼다" "뭘 없애야 못 생겨지는 걸까" "쌍커풀이 있으면 있어서 잘생겼고, 없으면 없어서 잘생겼다"는 부러움섞인 반응이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은 쌍커풀은 둔채로 눈썹을 지운 사진을 게시했다. 눈썹이 없는 만큼 어색하고 다소 코믹한것은 사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심지어 이 사진마저 잘생겨보인다" "눈썹이 없어도 원빈정도의 외모니까 봐줄만한 것"이라는 반응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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