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정우성, 수애와 짜릿 키스신-이지아와 리얼 애정신 "눈길"
문화 2010/12/15 17:26 입력

'아테나'가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는 13, 14일 양일간 방송된 1, 2회를 통해 차원 다른 액션 첩보물의 진수를 선보였다.
1회에서 ‘플라잉 니킥’으로 ‘니킥 수애’라는 별칭을 얻었던 수애는 2회에서는 이탈리아 대저택에서 펼쳐진 극 초반에 우아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 ‘드레 수애’라는 타이틀을 재탈환하며 남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1회를 통해 ‘비주얼 정우성’이라는 수식어를 획득했던 정우성 역시 ‘007’이 연상되는 완벽한 비밀 첩보원의 모습으로 등장해 첩보 액션의 진수를 선사, 시청자들로부터 ‘레전드급 첩보 요원의 포스’를 인정받았다.
2회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또 다른 장면은 정우성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수애와 이지아의 짜릿한 키스신. 경쟁이라도 하듯 2회 초반과 후반에 등장한 두 여배우와의 키스신은 아름다운 해외 로케이션과 어우러져 멜로 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3회 부터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숨막히는 작전들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는 13, 14일 양일간 방송된 1, 2회를 통해 차원 다른 액션 첩보물의 진수를 선보였다.
1회에서 ‘플라잉 니킥’으로 ‘니킥 수애’라는 별칭을 얻었던 수애는 2회에서는 이탈리아 대저택에서 펼쳐진 극 초반에 우아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 ‘드레 수애’라는 타이틀을 재탈환하며 남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1회를 통해 ‘비주얼 정우성’이라는 수식어를 획득했던 정우성 역시 ‘007’이 연상되는 완벽한 비밀 첩보원의 모습으로 등장해 첩보 액션의 진수를 선사, 시청자들로부터 ‘레전드급 첩보 요원의 포스’를 인정받았다.
2회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또 다른 장면은 정우성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수애와 이지아의 짜릿한 키스신. 경쟁이라도 하듯 2회 초반과 후반에 등장한 두 여배우와의 키스신은 아름다운 해외 로케이션과 어우러져 멜로 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3회 부터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숨막히는 작전들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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