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혐의 내사 받던 공무원 자살
경제 2010/12/15 15:25 입력

뇌물수수 혐의를 받던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15일 오전 10시경 인천시 서구 오류동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구청 공무원 A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급식자재 납품비리와 관련해 최근 경찰의 내사를 받아 오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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