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으랬더니..." 현직 경찰 마약 장사 들통 '충격'
경제 2010/12/14 18:21 입력 | 2010/12/14 18:22 수정
현직 경찰이 마약 판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14일 현직 경찰관이 마약 중독자에게 직접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이모 경사는 평소 알고 지내던 한 마약 중독자에게 최근 히로뽕 10g을 400여만원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5일 이경사를 구속하고 마약을 입수한 경위와 동료들이 연루되어 있는지 여부 등을 추궁하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14일 현직 경찰관이 마약 중독자에게 직접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이모 경사는 평소 알고 지내던 한 마약 중독자에게 최근 히로뽕 10g을 400여만원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5일 이경사를 구속하고 마약을 입수한 경위와 동료들이 연루되어 있는지 여부 등을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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