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수애, "수려한 니킥" 액션 여전사 변신 성공 '대호평"
문화 2010/12/14 09:58 입력 | 2010/12/14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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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함'의 대명사 수애가 액션 여전사로 변신했다.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특수요원 윤혜인을 맡은 수애는 첫 회에서 날렵한 니킥, 총격전 등 화려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이정우(정우성)와 만나는 장면에서는 청순한 모습과 깊이 있는 눈빛 연기로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캐스팅 당시부터 이미지 변신으로 기대를 모았던 수애는 자신에게 쏠리는 걱정어린 시선을 팔색조 연기로 날려버리며 '액션 연기' 신고식을 치러냈다. 시청자들은 "수애의 재발견"이라며 그의 변신에 호평하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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