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첫 작사 참여 "소녀 감성 담았어요"
연예 2010/10/25 10:36 입력 | 2010/10/25 17:00 수정

소녀시대의 유리가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다.
유리는 27일 출시되는 새 미니앨범 '훗(Hoot)' 수록곡인 '내 잘못이죠'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정통 R&B곡 ‘내 잘못이죠’에 소녀의 감성을 담은 예쁜 가사를 써넣엇다.
소녀시대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훗’과 ‘내 잘못이죠’ 외에도 ‘첫눈에...’, ‘단짝’, ‘웨이크 업’(Wake up) 등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 총 5곡이 포함되어 있다.
타이틀 곡 '훗'은 고고리듬에 복고풍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경쾌한 느낌을 선사하는 팝 댄스곡으로 화살을 쏘듯 마음을 아프게 하는 남자 친구에게 전하는 귀여운 경고가 담겼다.
이 밖에 이번 앨범은 가수 휘성이 작사 작업에 참여한 것은 물론 지누와 켄지(Kenzie), 황현 등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포진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컴백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유리는 27일 출시되는 새 미니앨범 '훗(Hoot)' 수록곡인 '내 잘못이죠'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정통 R&B곡 ‘내 잘못이죠’에 소녀의 감성을 담은 예쁜 가사를 써넣엇다.
소녀시대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훗’과 ‘내 잘못이죠’ 외에도 ‘첫눈에...’, ‘단짝’, ‘웨이크 업’(Wake up) 등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 총 5곡이 포함되어 있다.
타이틀 곡 '훗'은 고고리듬에 복고풍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경쾌한 느낌을 선사하는 팝 댄스곡으로 화살을 쏘듯 마음을 아프게 하는 남자 친구에게 전하는 귀여운 경고가 담겼다.
이 밖에 이번 앨범은 가수 휘성이 작사 작업에 참여한 것은 물론 지누와 켄지(Kenzie), 황현 등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포진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컴백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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