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박해일, 득남소감은? "그냥 사람 같다"
문화 2010/12/13 14:00 입력

배우 박해일이 독특한 득남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롯데시네마 피카디리극장에서 김윤진, 박해일 주연의 영화 ‘심장이 뛴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심장이 뛴다’는 ‘심장’을 둘러싸고 죽어가는 딸을 살려야 하는 엄마와 뒤늦게 불효를 후회하고 죽어가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들의 물러설 수도, 피할 수도 없는 대결이 스피디하게 펼쳐진다.
이날 MC로 참석한 개그우먼 김미화는 “두 배우 모두 2010년은 특별할 것 같은데 어떤가”라며 김윤진에게 “결혼하니까 행복한가” 물었다. 2010년 김윤진은 결혼을, 박해일은 득남을 해 무엇보다 의미있는 한해였을 터.
이에 김윤진은 “생각보다 행복하다.”라며 “왜 이렇게 오래 기다렸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해일에게 “아이가 많이 이쁜가” 묻자 “아이는 뭐.. 그냥 사람 같아요.”라고 수줍어 하며 짧게 말했다. 재차 김미화가 아이가 이쁜지 묻자 “옹알이 정도 합니다.”고 돌려 말했다.
박해일은 2006년 방송작가 서유선 씨와 결혼한 뒤 4년 만인 지난 7월 득남했다.
또한, 올해 크리스마스 계획대해 묻자 박해일은 “아마 영화 홍보차 대구에 가 있을 것 같다. 올해는 ‘심장이 뛴다’ 팀과 함께 마무리 할 것 같다.”고 씁쓸히 말했다.
한편, 영화 ‘심장이 뛴다’는 2011년 1월6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오전 롯데시네마 피카디리극장에서 김윤진, 박해일 주연의 영화 ‘심장이 뛴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심장이 뛴다’는 ‘심장’을 둘러싸고 죽어가는 딸을 살려야 하는 엄마와 뒤늦게 불효를 후회하고 죽어가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들의 물러설 수도, 피할 수도 없는 대결이 스피디하게 펼쳐진다.
이날 MC로 참석한 개그우먼 김미화는 “두 배우 모두 2010년은 특별할 것 같은데 어떤가”라며 김윤진에게 “결혼하니까 행복한가” 물었다. 2010년 김윤진은 결혼을, 박해일은 득남을 해 무엇보다 의미있는 한해였을 터.
이에 김윤진은 “생각보다 행복하다.”라며 “왜 이렇게 오래 기다렸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해일에게 “아이가 많이 이쁜가” 묻자 “아이는 뭐.. 그냥 사람 같아요.”라고 수줍어 하며 짧게 말했다. 재차 김미화가 아이가 이쁜지 묻자 “옹알이 정도 합니다.”고 돌려 말했다.
박해일은 2006년 방송작가 서유선 씨와 결혼한 뒤 4년 만인 지난 7월 득남했다.
또한, 올해 크리스마스 계획대해 묻자 박해일은 “아마 영화 홍보차 대구에 가 있을 것 같다. 올해는 ‘심장이 뛴다’ 팀과 함께 마무리 할 것 같다.”고 씁쓸히 말했다.
한편, 영화 ‘심장이 뛴다’는 2011년 1월6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