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희철 블로그 개설, “순수함 유지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하겠다”
연예 2014/07/04 13:23 입력 | 2014/07/04 13: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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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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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해당방송 캡쳐

[디오데오 뉴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개인 블로그를 개설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이효리, 홍진영 등 잇따른 스타들의 블로그 개설이 화제가 되자 ‘SNS 떠난 스타들! 블로그 장생을 꿈꾸다!’를 주제로 연예인들의 블로그를 집중 분석했다.



이날 MC들은 스타들이 블로그를 개설하는 이유로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SNS와 달리 긴 글과 정보를 담을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MC 박지윤은 자신도 ‘욕망아줌마’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밝히며 “그리 어렵지 않게 블로그를 만들었다. 휴대폰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었다”며 블로그 이용의 편리함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이윤석은 블로그가 상업적인 용도로 악용되는 사례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며 부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전문 브로커가 붙어 제안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켜보던 김희철은 “트위터는 글을 짧게 써야 해서 블로그를 할까 생각도 했었다”며 “오늘 녹화가 끝난 뒤에 제가 한 번 블로그를 개설해 보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어 “순수함을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6월 24일 김희철은 ‘우주대스타’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heenim1818)를 개설했다.



한편, 스타 블로거 중에는 이 외에도 아이비, 황정음, 신민아, 박은지, 김나영, 강민경, 레인보우 지숙 등이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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