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김윤진, "평범한 캐릭터 답답해"
문화 2010/12/13 12:06 입력 | 2010/12/13 13: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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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평범한 캐릭터가 답답했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롯데시네마 피카디리극장에서 김윤진, 박해일 주연의 영화 ‘심장이 뛴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월드스타 김윤진은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희’로 분해 결혼 후 더욱 절절하고 리얼할 모성애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김윤진은 전작인 ‘세븐데이즈’, ‘하모니’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도 한 아이의 엄마로 분해 고군분투하는 역을 맡았다. 이에 김윤진은 “모성애를 표현하는 것이 세 영화의 공통점이다.”라며 “하지만 각각의 캐릭터가 달라 다른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는 특수한 상황. 능력 있는 변호사나 교도소에 수감된 제소자등을 표현했다면 이번 영화는 좀 더 평범하고 현실감이 있는 그런 역이었다.”라며 “개인적으로 연기 했을 때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현실감이 넘치다 보니 평범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가 왠지 능력이 없어 보이는 느낌이었지만 어찌보면 그런 모습이 ‘연희’의 모습이 더 공감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심장이 뛴다’는 ‘심장’을 둘러싸고 죽어가는 딸을 살려야 하는 엄마와 뒤늦게 불효를 후회하고 죽어가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들의 물러설 수도, 피할 수도 없는 대결이 스피디하게 펼쳐진다. 2011년 1월6일 개봉.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오전 롯데시네마 피카디리극장에서 김윤진, 박해일 주연의 영화 ‘심장이 뛴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월드스타 김윤진은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희’로 분해 결혼 후 더욱 절절하고 리얼할 모성애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김윤진은 전작인 ‘세븐데이즈’, ‘하모니’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도 한 아이의 엄마로 분해 고군분투하는 역을 맡았다. 이에 김윤진은 “모성애를 표현하는 것이 세 영화의 공통점이다.”라며 “하지만 각각의 캐릭터가 달라 다른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는 특수한 상황. 능력 있는 변호사나 교도소에 수감된 제소자등을 표현했다면 이번 영화는 좀 더 평범하고 현실감이 있는 그런 역이었다.”라며 “개인적으로 연기 했을 때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현실감이 넘치다 보니 평범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가 왠지 능력이 없어 보이는 느낌이었지만 어찌보면 그런 모습이 ‘연희’의 모습이 더 공감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심장이 뛴다’는 ‘심장’을 둘러싸고 죽어가는 딸을 살려야 하는 엄마와 뒤늦게 불효를 후회하고 죽어가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들의 물러설 수도, 피할 수도 없는 대결이 스피디하게 펼쳐진다. 2011년 1월6일 개봉.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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