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트랙스' 출신 노민우, 기타실력으로 '락락락' 캐스팅 호평
문화 2010/12/12 12:22 입력 | 2010/12/12 12: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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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트랙스' 출신 연기자 노민우가 '락락락'에서 우월한 기타 실력을 뽐내며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4부작 연작시리즈 '락락락'(연출 이원익/극본 박경선)에서 고등학생 김태원(노민우 분)이 강남의 기타실력을 뽐내는 일명 지미 핸드릭스(노민혁 분)과 기타 배틀을 벌이는 장면을 선보였다.



클릭비 출신 노민혁과 함께 기타 배틀 장면을 위해 합주실에서 꾸준히 연습을 해 온 노민우는 기타 배틀 촬영 현장에서 팔꿈치로 치기, 기타 머리 위에 올리고 치기, 누워서 치기 등등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며 신들린 기타 실력을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방송이 끝난고 '락락락'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노민우 연기력 엄청 좋아졌다. 피아노, 드럼, 기타, 보컬 못하는 게 없다", "드라마도 재미있고 노민우 기타실력 대단하다", "김태원 역에 딱이다. 캐스팅 완벽하다" 등 노민우의 연기력에 대한 극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3, 4부에서 '이승철'을 부활 보컬로 영입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인 '락락락'은 오는 18일 저녁 10시 15분에 방송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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