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이런미친!" 폭탄 발언
연예 2010/12/11 17:05 입력

호란이 폭탄발언을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각종 이슈에 대해 방송과 트위터 상에서 자신의 생각을 소신 있게 밝혀 주목을 끌었던 호란은 젊은 감각의 새 시사 풍자 프로그램 tvN 시사랭크쇼 ‘열광’에서 전문 코멘테이터로 나선다.
호란의 시원시원한 성격은 ‘열광’의 첫방부터 시원하게 터졌다. 사랑의 열매로 널리 알려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성금을 도용해 유흥비로 쓴 사건에 대해 호란은 “이런 미친! 착한 사람 등치고 없는 사람 간 빼 먹는 짓”이라고 다소 격하게 표현하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직격탄을 날렸다.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내 체벌 금지 조치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호란은 미국에서 2년 동안 초등학교를 다닌 사례를 들며 “체벌은 어떠한 이유라도 금지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체벌 역시 또 다른 종류의 폭력이라는 것. 이어 “체벌이 금지된 만큼 교사의 권위를 확보해 줄 강력한 제도가 필요하다”며 그 대안으로 ‘그린 마일리지’ 제도를 제시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혼란의 이런 모습에 제작진은 “호란과 같이 세련된 입담과 개성을 갖춘 출연자들이 있어 각종 시사 이슈를 더욱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며 “그녀만의 쿨한 매력으로 마니아적 시선을 계속해서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비리와 교내 체벌 문제에 대한 호란의 거침없는 토크는 12월12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tvN 시사랭크쇼 ‘열광’에서 만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평소 각종 이슈에 대해 방송과 트위터 상에서 자신의 생각을 소신 있게 밝혀 주목을 끌었던 호란은 젊은 감각의 새 시사 풍자 프로그램 tvN 시사랭크쇼 ‘열광’에서 전문 코멘테이터로 나선다.
호란의 시원시원한 성격은 ‘열광’의 첫방부터 시원하게 터졌다. 사랑의 열매로 널리 알려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성금을 도용해 유흥비로 쓴 사건에 대해 호란은 “이런 미친! 착한 사람 등치고 없는 사람 간 빼 먹는 짓”이라고 다소 격하게 표현하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직격탄을 날렸다.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내 체벌 금지 조치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호란은 미국에서 2년 동안 초등학교를 다닌 사례를 들며 “체벌은 어떠한 이유라도 금지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체벌 역시 또 다른 종류의 폭력이라는 것. 이어 “체벌이 금지된 만큼 교사의 권위를 확보해 줄 강력한 제도가 필요하다”며 그 대안으로 ‘그린 마일리지’ 제도를 제시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혼란의 이런 모습에 제작진은 “호란과 같이 세련된 입담과 개성을 갖춘 출연자들이 있어 각종 시사 이슈를 더욱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며 “그녀만의 쿨한 매력으로 마니아적 시선을 계속해서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비리와 교내 체벌 문제에 대한 호란의 거침없는 토크는 12월12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tvN 시사랭크쇼 ‘열광’에서 만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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