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아이유, 유승호 스토커?! "받을때까지 전화!"
연예 2010/12/10 17:55 입력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국민남동생’ 유승호의 스토커!?
SBS ‘일요일이좋다-영웅호걸’에 출연중인 아이유는 멤버들이 자선 레스토랑을 열게 되면서 지인들을 전화로 섭외하자는 제안에 유승호에게 전화를 걸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아이유와 유승호는 듀엣곡 ‘사랑을 믿어요’ 발표한 바 있다.
‘영웅호걸’ 멤버들은 큰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유승호는 전화를 받지않았다고. 그러자 신봉선과 나르샤는 “그런식이라면 나는 장동건과 원빈에게 전화할 수 있다”고 실망감을 표현했다.
이휘재는 “알고보니 아이유는 ‘유승호 스토커’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이같은 ‘비난’에도 아이유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결국 유승호와의 전화통화에 성공했다.
‘영웅호걸’ 멤버들은 유승호에게 “잘 자라줬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평소 유승호의 팬임을 밝혀왔던 니콜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와의 전화통화를 위한 아이유의 ‘눈물겨운 노력’이 담긴 ‘영웅호걸’은 오는 12일 오후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SBS ‘일요일이좋다-영웅호걸’에 출연중인 아이유는 멤버들이 자선 레스토랑을 열게 되면서 지인들을 전화로 섭외하자는 제안에 유승호에게 전화를 걸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아이유와 유승호는 듀엣곡 ‘사랑을 믿어요’ 발표한 바 있다.
‘영웅호걸’ 멤버들은 큰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유승호는 전화를 받지않았다고. 그러자 신봉선과 나르샤는 “그런식이라면 나는 장동건과 원빈에게 전화할 수 있다”고 실망감을 표현했다.
이휘재는 “알고보니 아이유는 ‘유승호 스토커’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이같은 ‘비난’에도 아이유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결국 유승호와의 전화통화에 성공했다.
‘영웅호걸’ 멤버들은 유승호에게 “잘 자라줬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평소 유승호의 팬임을 밝혀왔던 니콜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와의 전화통화를 위한 아이유의 ‘눈물겨운 노력’이 담긴 ‘영웅호걸’은 오는 12일 오후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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