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영주권 포기 "현역입대 하고 싶다"
연예 2010/12/10 15: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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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택연이 영주권을 포기했다.



택연은 지난 1일 주한미국대사관을 찾아가 영주원 포기 확인서를 제출했다. 택연은 지난 2008년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에 영주권 포기를 선언했다.



관계자는 "최근 북한 연평도 포격 사건이 택연의 결정에 큰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택연은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 중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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