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윤정희 연기 포기하라고 권한적 있다"
연예 2010/12/09 17:09 입력 | 2010/12/09 18:46 수정
정보석이 배우이자 제자인 윤정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정보석은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데 배우 윤정희도 내 제자중 한 명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윤정희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조용하고 얌전해서 연기 말고 다른 일을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말한적이 있다"면서 "말없이 꿋꿋하게 버티더니 결국 해내더라"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정보석은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데 배우 윤정희도 내 제자중 한 명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윤정희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조용하고 얌전해서 연기 말고 다른 일을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말한적이 있다"면서 "말없이 꿋꿋하게 버티더니 결국 해내더라"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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