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이 연평도 주민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는 11일 오후 1시부터 남산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열린다. 행사 수익금은 지난달 북한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안선영은 "뉴스나 트위터를 통해 연평도 사건을 접했다.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바자회를 생각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바자회는 ㈜유끼커뮤니케이션의 도움아래 패션브랜드와 국내 연예계, 패셔니스타와 스타일리스트의 개인 소장품 판매를 비롯한 다양한 패션브랜드와 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까지 참여한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