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벌, 드라마 제작 "인기 브라운관으로 이어갈까?"
문화 2010/12/09 14:25 입력 | 2010/12/09 14: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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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부의 누적 판매 부수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도시정벌'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법과 악에 대항하는 이야기를 그린 신형빈 작가의 '도시정벌'은 1996년부터 6부에 걸쳐 총 270권 가량이 출판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도시정벌’을 공동 제작사인 (주)오렌지엔터테인먼트(대표 오용범)와 (주)썸엔터테인먼트(대표 소용환)은 “2009년부터 ‘도시정벌’ 제작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으며 현재 주연급 캐스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주인공 백미르와 어릴 적부터 사랑의 운명을 타고난 여인 이단비, 사랑을 만들어가는 여자 태수민,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 차지룡을 누가 연기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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