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본좌' 허경영, '본좌 엔터테인먼트' 1인기획사 설립 후 '가수 활동'
연예 2010/12/09 13:11 입력 | 2010/12/09 14: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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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본좌'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1인 기획사를 차렸다.



지난 8일 허경영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bonjwa.co.kr/)에 신곡 '롸잇 나우'의 뮤직비디오 풀 영상과 음원을 공개했다. 신곡 '롸잇 나우'는 신예 일렉트로니카 듀오 스트렝스(Strength)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허경영은 "이 노래를 통해 대한민국 국운을 상승시키고자 했다"며 "1년여간의 준비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 발표하게 됐다"고 '롸잇 나우' 탄생배경을 알렸다.



허경영은 지난해 8월 '콜미'를 발표한 이후 1인 기획사 본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이 회사 소속 가수로 활동키로 했다. 관계자는 "그 전에는 정치인으로 활동한 만큼 가수 활동을 담당하는 쪽이 없었다"며 "민주공화당 총재라는 직함은 여전히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경영은 공식 팬클럽(붉은 천사)을 창단한 뒤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지방에 있는 팬들에게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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