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꺼플이 매력적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에게 쌍꺼풀이 생긴다면?



가인은 얼마 전 MBC 새 시트콤 ‘몽땅 내 사랑’ 기자회견에서 데뷔 초에 쌍꺼풀 수술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Y-star ‘궁금타’에서는 가인이 평소에 소원하던 쌍꺼풀을 선물했다. 이른바 가인의 얼굴에 가상성형을 해 쌍꺼풀을 만들어 준 것.



가인의 쌍꺼풀 사진을 본 시민들의 대부분이 "가인의 외꺼풀은 절대적인 매력이며 절대 쌍꺼풀은 안 된다"며 강경한 반응으로 가인의 외꺼풀이 독보적인 매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해 줬다.



가인의 가상성형을 진행한 전문의 역시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되면 호감형 인상이 되고 눈이 훨씬 커질 수는 있으나 본래 가진 특유의 매력이 사라지게 된다 성형외과 의사로서 그 매력을 감히 건드릴 수 없다"고 밝히며 가인의 외꺼풀을 지지했다.



가인의 이미지를 확 바꾼 그녀의 가상 쌍꺼풀은 12월9일 Y-star ‘궁금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