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구루가 애프터 스쿨 유이와 닮은 꼴 사진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압구정동 유이’라는 제목으로 몇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한그루’. 그녀가 압구정동에서 자주 목격되며 유이와 비슷하게 생긴 생김새를 가져 이런 별명을 얻게 됐다고.



그녀는 긴 생머리에 큰 눈을 가지고 있어 유이와 싱크로율 99%를 자랑하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그루는 주영훈이 원장으로 있는 클라이믹스 아카데미(http://www.climix.kr/)의 수강생으로 현재 데뷔를 준비 중이다. 현재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연습생이라고. 관계자는 데뷔 전에 이런 큰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도플갱어`, `이름과 잘 어울린다, 에코돌의 탄생`, `청순하고 신비한 매력에 눈을 뗄 수 없다`, `당장 압구정동으로 가서 만나보고 싶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