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믹키유천-영웅재중, "사생·사택은 사회적 악질" 심경 고백
연예 2010/12/08 17:14 입력 | 2010/12/08 17:26 수정

사진설명
그룹 JYJ의 믹키유천과 영웅재중이 사생활을 침해 하는 팬들로 인해 괴로운 감정을 드러냈다.
믹키유천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택, 사생분들 부탁합니다. 이번 여행만큼은 찾지 말아주세요"라고 열성팬들에게 부탁의 글을 남겼다. 이어 7일 "아 짜증 집 앞에 있는 분들 돌아가세요"라며 "아무리 생각해도 안티 팬 같아요. 진짜 힘들고 싫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여기서 사생팬은 연예인의 사생활을 24시간 쫓아다니는 열성 팬을 의미한다. 또, 사택은 사생팬들이 연예인의 차를 미행하는 택시를 말한다.
7일 같은 날 영웅재중도 자신의 트위터에 "돈 때문에 우리가 없어도 '찾았다'하고 빈 택시로 연예인들만 찾아다녀서 팬들에게 연락하는 '사생택시'가 더 사회의 악질이라 생각한다"며 “생각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사생활적으로 피해를 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동방신기) 다섯 멤버들 다 집이나 길거리에서 울어도 봤고 사고도 당해봤다"며 "물론 그 상황에 화도 내봤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를 위해서 그런 사랑의 방식으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행위는 하지 말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은 자신들이 남긴 글이 이슈화 되자 현재 삭제한 상태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믹키유천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택, 사생분들 부탁합니다. 이번 여행만큼은 찾지 말아주세요"라고 열성팬들에게 부탁의 글을 남겼다. 이어 7일 "아 짜증 집 앞에 있는 분들 돌아가세요"라며 "아무리 생각해도 안티 팬 같아요. 진짜 힘들고 싫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여기서 사생팬은 연예인의 사생활을 24시간 쫓아다니는 열성 팬을 의미한다. 또, 사택은 사생팬들이 연예인의 차를 미행하는 택시를 말한다.
7일 같은 날 영웅재중도 자신의 트위터에 "돈 때문에 우리가 없어도 '찾았다'하고 빈 택시로 연예인들만 찾아다녀서 팬들에게 연락하는 '사생택시'가 더 사회의 악질이라 생각한다"며 “생각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사생활적으로 피해를 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동방신기) 다섯 멤버들 다 집이나 길거리에서 울어도 봤고 사고도 당해봤다"며 "물론 그 상황에 화도 내봤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를 위해서 그런 사랑의 방식으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행위는 하지 말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은 자신들이 남긴 글이 이슈화 되자 현재 삭제한 상태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