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절친' 피겨선수 곽민정과 'YG 콘서트' 관람 "최고였다"
연예 2010/12/07 17:42 입력 | 2010/12/07 1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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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의 두 요정 체조선수 손연재(16 세종고)와 피겨선수 곽민정(16 수리고) 콘서트 동반 관람을 했다.



손연재는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YG 콘서트 인증샷, 정말 최고였다’는 짧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곽민정과 함께 지난 5일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YG패밀리콘서트’에서 좌석에 앉아 밝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한 것.



특히, 두 사람은 YG패밀리콘서트 초청 방문이 아닌 티켓을 직접 구입해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이날 만큼은 국가대표 선수가 아닌 소녀팬으로 돌아갔다고.



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동메달)을 획득한 뒤 훈련과 휴식을 병행 중이다. 곽민정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대회 등에 출전하며 올 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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