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는 외박중' 문근영-장근석 딥키스, 러브라인 급진전에 시청률도 화색
문화 2010/12/07 16: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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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과 장근석의 키스가 정체된 시청률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KBS '매리는 외박중' 6일 방송분은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집계 결과 전국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인 지난달 30일 방송분에 비해 1.2% 포인트 가량 상승한 수치다.



'매리는 외박중'은 무결(장근석)과 매리(김재욱)의 위장 결혼이 들통나고 매리가 정인(김재욱)과의 약혼식을 눈앞에 둔 상태에서 매리와 무결의 러브라인이 급진전됐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달으면서 진한 키스를 나눈것이다.



정인도 매리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는 상황이며 무결의 전 여자친구인 서준(김효진)도 무결에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네 남녀의 엇갈린 러브라인이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노릇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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