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진 "남편 2세에 무심해 섭섭했다" 솔직 고백
연예 2010/12/07 12:24 입력

이선진이 남편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7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선진은 "남편이 2세에 무심한 편이다"라며 "솔직히 섭섭했다"고 밝혔다.
결혼 3년차인 이선진은 2세 문제로 남편과 다툰적도 있다고.
그는 "아이를 나 혼자 낳는것도 아닌데 다른 남편들과 달리 왜 임신이 안되었냐도 물어보지 않더라. 너무 무심해서 섭섭했는데, 남편은 내가 부담스러워 할 까봐 물어보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선진의 남편은 "아이가 없어도 둘이서 행복하면 된다. 내가 임신 여부를 물어보면 상처가 될 것 같다"며 남다른 배려를 고백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7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선진은 "남편이 2세에 무심한 편이다"라며 "솔직히 섭섭했다"고 밝혔다.
결혼 3년차인 이선진은 2세 문제로 남편과 다툰적도 있다고.
그는 "아이를 나 혼자 낳는것도 아닌데 다른 남편들과 달리 왜 임신이 안되었냐도 물어보지 않더라. 너무 무심해서 섭섭했는데, 남편은 내가 부담스러워 할 까봐 물어보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선진의 남편은 "아이가 없어도 둘이서 행복하면 된다. 내가 임신 여부를 물어보면 상처가 될 것 같다"며 남다른 배려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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