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 박시후, 설리 무대 보며 '아빠 미소'…"내가 설리 볼때도 저런가?!"
연예 2010/12/07 10:15 입력 | 2010/12/15 11: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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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용식이(박시후 분)가 f(x) 설리의 무대에 빠졌다.



지난 6일 방송된 15회분에서 쇼파에 머리를 받치고 누워 평소 이상형이라는 에프엑스 설리의 무대를 보며 “그렇지. 내 스타일은 저거거든”이라고 입꼬리를 올리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시후는 설리 무대에 빠져들며 ‘멍’한 표정을 지으며 설리에게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깨알같은 웃음을 줬다.



이에 시청자들은 “내가 설리 볼때도 저런가?!” “설리라면.. 이해가능함..” “앗, 실제 이상형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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