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해명 "이병헌 매니저는 아니었다"
문화 2010/12/07 09:16 입력 | 2010/12/07 10:42 수정

임창정이 배우 이병헌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임창정은 과거 이병헌의 매니저였다는 말에 대해 "매니저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매니저는 돈을 받고 그 사람을 케어해주는 사람인데 나는 돈은 받지 않고 케어만 해줬다"면서 "매니저가 아니라 후배로서 이병헌과 1년정도 같이 생활하면서 촬영장에 가서 공부를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과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임창정은 "이병헌이 잘 해줬냐?"는 질문에는 "다음 질문으로 가자"고 회피해 웃음을 선사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6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임창정은 과거 이병헌의 매니저였다는 말에 대해 "매니저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매니저는 돈을 받고 그 사람을 케어해주는 사람인데 나는 돈은 받지 않고 케어만 해줬다"면서 "매니저가 아니라 후배로서 이병헌과 1년정도 같이 생활하면서 촬영장에 가서 공부를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과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임창정은 "이병헌이 잘 해줬냐?"는 질문에는 "다음 질문으로 가자"고 회피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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