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박지선은 심장처럼 아끼고 좋아하는 친구" 고백?!
연예 2010/12/06 11:46 입력 | 2010/12/06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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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이석훈이 개그우먼 박지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이석훈은 MBC '세바퀴'에 출연해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박지선과의 관계에 대해 "심장처럼 아끼고 좋아하는 친구"라고 말했다. 그러나 곧 이석훈은 "다른 감정은 전혀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이어 같은 멤버 김용준은 "내가 옆에서 봐도 좀 이상한 것 같다"며 "심장이란 말은 아무한테나 쓰기 힘든 말"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박지선에게 전화를 연결해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의 문제를 풀기도 했다.



박지선은 전화 통화에서 이석훈에 대해 "엄청 착하다"며 "나한테 한우도 사줬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지선은 "그 대신 부탁을 많이 한다"며 "지난번에'세바퀴'에 출연했을 때 낭송했던 시도 사실은 제가 쓴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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