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녀' 이해인, 김영철과의 키스 사고 "우발적 사고! 열심히 해야한단 생각에.."
연예 2010/12/06 11:24 입력 | 2010/12/06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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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해인이 지난 추석 당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김영철과의 키스는 ‘우발적 사고’였다고 밝혔다.
이해인은 지난 9월 SBS 추석 특집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태양의 ‘아이 니드 걸’에 맞춰 김영철과 화끈한 키스 퍼포먼스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해인은 김영철의 목에 팔을 두르고 김영철의 뺨에 과감하게 키스했다. 김영철은 이해인의 키스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해인은 “연습할 땐 키스 퍼포먼스 부분이 없었다”며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하게 됐다. 우발적 사고였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퍼포먼스에 영철 오빠도 깜짝 놀랐다”며 “어떤 분들은 영철 오빠가 억지로 나에게 키스 퍼포먼스를 시킨 것 아니냐는 말도 하던데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의 ‘헐녀’로 얼굴을 알렸던 이해인은 지난달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황금물고기’에서 톱스타 여배우 서주희로 출연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이해인은 지난 9월 SBS 추석 특집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태양의 ‘아이 니드 걸’에 맞춰 김영철과 화끈한 키스 퍼포먼스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해인은 김영철의 목에 팔을 두르고 김영철의 뺨에 과감하게 키스했다. 김영철은 이해인의 키스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해인은 “연습할 땐 키스 퍼포먼스 부분이 없었다”며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하게 됐다. 우발적 사고였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퍼포먼스에 영철 오빠도 깜짝 놀랐다”며 “어떤 분들은 영철 오빠가 억지로 나에게 키스 퍼포먼스를 시킨 것 아니냐는 말도 하던데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의 ‘헐녀’로 얼굴을 알렸던 이해인은 지난달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황금물고기’에서 톱스타 여배우 서주희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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