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길 잘했어' 전소민, 영하의 강추위를 이겨내며 촬영
문화 2010/12/06 10:44 입력 | 2010/12/06 11:51 수정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이상구(최주봉 분)의 철없는 막내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영화 역)이 주말 내내 영하의 강추위 속에 강행군을 펼쳤다.
새로운 얼굴로 브라운관을 빛내고 있는 배우들 중 왈가닥캐릭터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전소민은 지난 주말 영하의 강추위 속에 진행된 야외 촬영현장에서 유연한 애드립 연기를 선보이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떠올랐다. 친구 ‘영화’(전소민 분)를 걱정하는 ‘동훈’(권세인 분)과의 미묘한 연기에서, 두 배우의 코믹한 애드립 연기로 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들도 촬영 내내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고 하였다.
이번 주 중반으로 40회에 접어드는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는 주인공 영준(김정운 분)과 도희(오세정 분)의 만남과 영준의 철없는 여동생 영화(전소민 분)와 동훈(권세인 분)의 스토리로 흔히 아침드라마에서 주요 소재로 여겨졌던 불륜과 막장이 아닌, 가족애를 바탕으로 커플(?)들의 러브라인도 즐거움을 더하고 있어 이야기의 중반부부터는 아침 안방극장의 높은 시청률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광고주들로 하여금 광고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연기자 전소민은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중 국내 수제명품가방브랜드 “러블리하트 코리아”는 LPG를 모델로 하고 있는 ‘샤퀸’(shaqueen)과 모닝글로리에서 제작된 ‘티아라 문구류’와 함께 코리아스타몰로 유명한 “라이프스타1”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녀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새로운 얼굴로 브라운관을 빛내고 있는 배우들 중 왈가닥캐릭터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전소민은 지난 주말 영하의 강추위 속에 진행된 야외 촬영현장에서 유연한 애드립 연기를 선보이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떠올랐다. 친구 ‘영화’(전소민 분)를 걱정하는 ‘동훈’(권세인 분)과의 미묘한 연기에서, 두 배우의 코믹한 애드립 연기로 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들도 촬영 내내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고 하였다.
이번 주 중반으로 40회에 접어드는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는 주인공 영준(김정운 분)과 도희(오세정 분)의 만남과 영준의 철없는 여동생 영화(전소민 분)와 동훈(권세인 분)의 스토리로 흔히 아침드라마에서 주요 소재로 여겨졌던 불륜과 막장이 아닌, 가족애를 바탕으로 커플(?)들의 러브라인도 즐거움을 더하고 있어 이야기의 중반부부터는 아침 안방극장의 높은 시청률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광고주들로 하여금 광고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연기자 전소민은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중 국내 수제명품가방브랜드 “러블리하트 코리아”는 LPG를 모델로 하고 있는 ‘샤퀸’(shaqueen)과 모닝글로리에서 제작된 ‘티아라 문구류’와 함께 코리아스타몰로 유명한 “라이프스타1”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녀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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