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 "소시 윤아 좋아해" 깜짝 고백
연예 2010/12/06 00:33 입력 | 2010/12/06 10:32 수정

비스트 이기광이 소녀시대 윤아에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기광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시즌2'에서 시골 분교의 선생님 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이기광은 멤버들의 추궁에 못이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중 마음에 드는 멤버를 고백하게 된 것.
박휘순은 한 학생에게 소녀시대 중 좋아하는 멤버가 누군지 물었고 '제시카'라는 답변이 나오자, 이기광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이기광은 망설이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기사 날까 봐 고민하는 것이냐"는 박휘순의 말에 “무섭다”고 인정하면서도 용기를 내 "윤아 씨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뜨형' 방송은 시골 분교 학생들과 따듯한 교감을 나눠 긍정적인 방송 소감을 얻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이기광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시즌2'에서 시골 분교의 선생님 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이기광은 멤버들의 추궁에 못이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중 마음에 드는 멤버를 고백하게 된 것.
박휘순은 한 학생에게 소녀시대 중 좋아하는 멤버가 누군지 물었고 '제시카'라는 답변이 나오자, 이기광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이기광은 망설이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기사 날까 봐 고민하는 것이냐"는 박휘순의 말에 “무섭다”고 인정하면서도 용기를 내 "윤아 씨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뜨형' 방송은 시골 분교 학생들과 따듯한 교감을 나눠 긍정적인 방송 소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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