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에 이어 크라운제이, 대마초로 불구속 입건
연예 2010/12/05 20:28 입력 | 2010/12/06 10:32 수정

가수 크라운제이(31ㆍ본명 김계훈)가 국외 체류 중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5일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외 체류 중에 대마초를 사서 피운 혐의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을 들어 크라운제이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음반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미국 애틀란타에 머무르는 동안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대마초를 구해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크라운제이는 "최근 한 두번 피워봤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국에서 크라운제이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연예계 관계자가 추가로 더 잇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한편, 배우 김성민의 필로폰 복용 혐의로 구속된지 이틀만에 전해진 소식으로 연예계는 충격에 빠져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5일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외 체류 중에 대마초를 사서 피운 혐의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을 들어 크라운제이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음반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미국 애틀란타에 머무르는 동안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대마초를 구해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크라운제이는 "최근 한 두번 피워봤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국에서 크라운제이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연예계 관계자가 추가로 더 잇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한편, 배우 김성민의 필로폰 복용 혐의로 구속된지 이틀만에 전해진 소식으로 연예계는 충격에 빠져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