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선우, 김성민에 "그래도 믿습니다" 옹호글…네티즌 '분노'
연예 2010/12/05 19:25 입력 | 2010/12/06 10:32 수정

가수 서인국과 선우가 ‘마약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성민을 옹호하는 글을 남겨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있다.
김성민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 자택에서 필로폰 소지 및 상습 투약으로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이후 김성민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에서 함께 한 인연이 있는 서인국은 트위터에 “힘내세요. 그래도 존경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아요”라는 글을 남겼고, 선우 역시 “그래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 있으니까 힘내세요”라며 그를 위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황스럽네 이런 격려를 할 때가 아닌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마약혐의를 가지고 있는데 감싸는것은 보기 그렇네요”등의 부정적인 심경을 드러냈다.
디오데오 뉴스팀
김성민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 자택에서 필로폰 소지 및 상습 투약으로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이후 김성민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에서 함께 한 인연이 있는 서인국은 트위터에 “힘내세요. 그래도 존경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아요”라는 글을 남겼고, 선우 역시 “그래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 있으니까 힘내세요”라며 그를 위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황스럽네 이런 격려를 할 때가 아닌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마약혐의를 가지고 있는데 감싸는것은 보기 그렇네요”등의 부정적인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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