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일본 출국 '팬사인회 참석 예정'
연예 2010/12/04 15:15 입력
병역기피 의혹에 휩싸인 배우 박해진이 일본으로 출국했다.
박해진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팬 사인회 참석차 4일 오전 출국했다.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오른 박해진은 내년 일본에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은 우울증 및 대인 기피증으로 치료받은 전력으로 군 면제 처분을 받았으며, 고의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병역 기피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박해진 측은 "군 면제를 받은 후에도 꾸준히 치료를 받았다"면서 의혹을 일축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박해진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팬 사인회 참석차 4일 오전 출국했다.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오른 박해진은 내년 일본에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은 우울증 및 대인 기피증으로 치료받은 전력으로 군 면제 처분을 받았으며, 고의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병역 기피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박해진 측은 "군 면제를 받은 후에도 꾸준히 치료를 받았다"면서 의혹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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