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배슬기, 영화 '파이널'하차 "아쉽지만 훌훌 털어버릴 것" 심경 고백
연예 2010/12/02 16:41 입력 | 2010/12/02 19:43 수정

배우 배슬기가 영화‘파이널’에서 하차하게 된 심경을 고백했다.
2일 오후 중구 충무 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뮤지컬 ‘온에어 Live'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배슬기는 로치디 구에드리아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파이널’에서 마피아 보스의 딸이자 킬러 역을 맡아 2009년 12월 독일 쾰른에서 티져 영상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돌연 하차하게 되어 주위를 의아하게 했다.
이에 배슬기는 “사실 그 문제로 오래 쉬게 됐다.”면서 “쉬면서 소속사가 바뀌는 과정을 겪고 계약적인 면도 조율이 안돼 중도하차하는 불상사가 생겼다.”고 하차하게 된 내막을 밝혔다.
이어 “이번 뮤지컬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팅도 하고 있고 방송에 많이 모습을 내비출 것이다.”라며 “아쉽지만 훌훌 털어버리려고 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노처녀 라디오 PD로 분한 배슬기의 뮤지컬 ‘온에어 Live'는 2011년 2월 14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일 오후 중구 충무 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뮤지컬 ‘온에어 Live'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배슬기는 로치디 구에드리아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파이널’에서 마피아 보스의 딸이자 킬러 역을 맡아 2009년 12월 독일 쾰른에서 티져 영상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돌연 하차하게 되어 주위를 의아하게 했다.
이에 배슬기는 “사실 그 문제로 오래 쉬게 됐다.”면서 “쉬면서 소속사가 바뀌는 과정을 겪고 계약적인 면도 조율이 안돼 중도하차하는 불상사가 생겼다.”고 하차하게 된 내막을 밝혔다.
이어 “이번 뮤지컬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팅도 하고 있고 방송에 많이 모습을 내비출 것이다.”라며 “아쉽지만 훌훌 털어버리려고 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노처녀 라디오 PD로 분한 배슬기의 뮤지컬 ‘온에어 Live'는 2011년 2월 14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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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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