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권재영 PD "현우, 첫 눈에 '이 친구다' 싶었다"
문화 2010/12/02 13:30 입력 | 2010/12/02 19:33 수정

'뮤직뱅크'의 권재영 PD가 현우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2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 새 MC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권재영 PD는 "뮤직뱅크 MC 선정의 가장 큰 기준은 신선함이다"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송중기가 '성균관 스캔들'로 흔히 말하는 '대박'을 치고 물러나는 터라 신인은 물론 톱스타들까지 뮤직뱅크 MC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봤다는 후문. 현우는 가장 마지막에 만났는데 첫 눈에 '이 친구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다.
권 PD는 "파스타에서 현우를 보고 괜찮은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며 "현우가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고 발음이 정확해서 MC로서 메리트가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미 군대를 다녀온 상태라서 생방송 진행에 있어서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갔다. 제작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남자 MC로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현우는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파스타'에서 꽃미남 쉐프 3인방으로 등장해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현우와 김민지는 3일 '뮤직뱅크'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 새 MC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권재영 PD는 "뮤직뱅크 MC 선정의 가장 큰 기준은 신선함이다"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송중기가 '성균관 스캔들'로 흔히 말하는 '대박'을 치고 물러나는 터라 신인은 물론 톱스타들까지 뮤직뱅크 MC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봤다는 후문. 현우는 가장 마지막에 만났는데 첫 눈에 '이 친구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다.
권 PD는 "파스타에서 현우를 보고 괜찮은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며 "현우가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고 발음이 정확해서 MC로서 메리트가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미 군대를 다녀온 상태라서 생방송 진행에 있어서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갔다. 제작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남자 MC로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현우는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파스타'에서 꽃미남 쉐프 3인방으로 등장해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현우와 김민지는 3일 '뮤직뱅크'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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