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MC 도전' 김민지 "10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 기쁘다"
문화 2010/12/02 13:23 입력 | 2010/12/02 19: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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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민지가 뮤직뱅크 MC에 도전한다.



김민지는 2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 새 MC 기자간담회에서 "10대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 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지현과 함께 광고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민지는 신선함을 인정받아 서효림의 뒤를 잇는 '뮤직뱅크' MC로 낙점됐다.



그는 "뮤직뱅크는 10대들이 가장 즐겨보는 음악 프로그램인 것 같다. 나 역시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는데 MC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올해 19살인데 10대의 마지막을 뮤직뱅크로 장식해 너무 즐겁다"고 덧붙엿다.



한편, 현우와 김민지는 3일 방송되는 '뮤직뱅크'를 통해 신고식을 치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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