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는 외박 중' 문근영-김재욱, 무알콜 데이트...관계 진전 "삼각 러브라인 전개?!"
문화 2010/11/30 22:35 입력
KBS '매리는 외박 중'의 문근영과 김재욱이 무알콜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방송되는 '매리는 외박 중'에서 호적상 부부인 '매리' 문근영과 '정인' 김재욱은 재래시장과 서점을 돌며 데이트를 한다.
호적상 부부지만 정인을 '정중한 싸가지'라고 부르며 거리를 두었던 매리는 정인이 왜 아버지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는지 알게 되면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알아가게 된다.
그 동안 무결(장근석)과 정인 사이에서 마음의 추가 무결쪽으로 기울어있던 매리가 이번 데이트를 통해 정인에게도 한발 가까워지면서 세 사람의 러브라인도 더욱 복잡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30일 방송되는 '매리는 외박 중'에서 호적상 부부인 '매리' 문근영과 '정인' 김재욱은 재래시장과 서점을 돌며 데이트를 한다.
호적상 부부지만 정인을 '정중한 싸가지'라고 부르며 거리를 두었던 매리는 정인이 왜 아버지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는지 알게 되면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알아가게 된다.
그 동안 무결(장근석)과 정인 사이에서 마음의 추가 무결쪽으로 기울어있던 매리가 이번 데이트를 통해 정인에게도 한발 가까워지면서 세 사람의 러브라인도 더욱 복잡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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