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남' 송승헌-'짠순이' 김태희, 화기애애 첫 만남 "선남선녀"
연예 2010/11/30 17:24 입력

까칠한 외교관 송승헌이 짠순이 대학생 김태희와 첫 만남을 가졌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의 두 주인공 송승헌과 김태희는 지난 24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화기애애한 첫 촬영을 마쳤다.
1회에 방송될 이날 촬영 분은 사진 촬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짠돌이 대학생 이설(김태희)이 한국에 온 외국 공주와의 기념사진촬영을 진행하려는 외교관 해영(송승헌)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이다.
외교관 박해영 역할을 맡은 송승헌은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답게 럭셔리한 정장을 입고 나타나 촬영장을 빛냈으며, 김태희는 극 중 대학생으로 나오는 이설처럼 캐쥬얼한 복장에 머리띠를 한 귀여운 모습으로 나타나 각각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을 보였다.
첫 촬영을 마치고 송승헌은 “약 2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자 첫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는 작품이라 많이 기대 된다”며 “좋은 배우와 스태프와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고,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촬영하기 전 많이 설레고 떨렸지만, 막상 촬영 들어가니 마음 편하고 기분 좋다”고 말했다.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1월 초 방영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BC 수목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의 두 주인공 송승헌과 김태희는 지난 24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화기애애한 첫 촬영을 마쳤다.
1회에 방송될 이날 촬영 분은 사진 촬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짠돌이 대학생 이설(김태희)이 한국에 온 외국 공주와의 기념사진촬영을 진행하려는 외교관 해영(송승헌)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이다.
외교관 박해영 역할을 맡은 송승헌은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답게 럭셔리한 정장을 입고 나타나 촬영장을 빛냈으며, 김태희는 극 중 대학생으로 나오는 이설처럼 캐쥬얼한 복장에 머리띠를 한 귀여운 모습으로 나타나 각각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을 보였다.
첫 촬영을 마치고 송승헌은 “약 2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자 첫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는 작품이라 많이 기대 된다”며 “좋은 배우와 스태프와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고,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촬영하기 전 많이 설레고 떨렸지만, 막상 촬영 들어가니 마음 편하고 기분 좋다”고 말했다.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1월 초 방영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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