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자는 나무' 송창의, 불타는 폐교에서 "유독가스 조금씩 맡으며 연기"
문화 2010/11/30 17:02 입력 | 2010/11/30 17:15 수정

사진설명
배우 송창의가 폐교 하나를 다 불태운 화재신에 대해 말했다.
30일 오후 용산 cgv에서 영화 ‘서서자는 나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서서자는 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자신의 가족을 남겨둔 채 불길에 뛰어 든 한 소방관의 아름다운 사랑과 희생을 그려낸 이야기로 송창의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자상한 눈빛으로 행복과 슬픔을 넘나드는 소방관 ‘구상’역으로 분해 완벽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방관의 가족애와 동료애를 담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화재신. 실제로 폐교 하나를 다 태웠다는 송인선 감독은 “CG도 있었지만 90%이상은 실제 연기속에서 연기를 했던 상황이다.”라며 “매우 위험한 부분은 전문 스턴트맨에게 맡겼지만.. 송창의와 여현수의 폐가 걱정이다.”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어 송창의는 “CG부분이 들어가긴 했지만 여현수를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폐교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사고와 유독가스등을 걱정했는데 유독가스는 조금씩 맡으면서 연기 했고, 부상수위는 찰과상을 입는 정도였다.”라고 위험했던 화재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송창의, 서지혜 주연의 영화 ‘서서자는 나무’는 오는 12월9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30일 오후 용산 cgv에서 영화 ‘서서자는 나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서서자는 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자신의 가족을 남겨둔 채 불길에 뛰어 든 한 소방관의 아름다운 사랑과 희생을 그려낸 이야기로 송창의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자상한 눈빛으로 행복과 슬픔을 넘나드는 소방관 ‘구상’역으로 분해 완벽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방관의 가족애와 동료애를 담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화재신. 실제로 폐교 하나를 다 태웠다는 송인선 감독은 “CG도 있었지만 90%이상은 실제 연기속에서 연기를 했던 상황이다.”라며 “매우 위험한 부분은 전문 스턴트맨에게 맡겼지만.. 송창의와 여현수의 폐가 걱정이다.”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어 송창의는 “CG부분이 들어가긴 했지만 여현수를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폐교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사고와 유독가스등을 걱정했는데 유독가스는 조금씩 맡으면서 연기 했고, 부상수위는 찰과상을 입는 정도였다.”라고 위험했던 화재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송창의, 서지혜 주연의 영화 ‘서서자는 나무’는 오는 12월9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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