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뱀파이어설-로봇설에 폭소 "제가 현실감이 없나요?"
문화 2010/11/30 15:50 입력 | 2010/11/30 15:55 수정

"뱀파이어설, 로봇설은 물론 심지어 외계인설까지 떠돈다"
이지아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제작발표회에서 생각과는 다른 질문을 받았다. 바로 자신을 둘러싼 많은 설들.
'태왕사신기'의 주연으로 파격 등장한 이지아는 이후 사생활이 잘 알려지지 않아 다양한 루머에 시달렸다. 또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로 '뱀파이어설' '외계인설' '로봇설' 등 재미있는 '낭설' 또한 떠도는 상황이다.
이지아는 "그런 말들을 들을때마다 심각하다고 느낀다. 현실적인 인물이 되고 싶은데 외계인, 로봇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아서 '내가 문제가 있나' 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차승원이 "내가 곁에서 봤는데 외계인은 아니다. 눈치가 빨라서 '외계인'이라면 이미 알았을 것"이라고 코믹하게 거들기도 했다.
이지아는 "앞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면서 현실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면서도 "외계인이나 로봇은 싫지만 '뱀파이어'는 매력적인 것 같다"고 4차원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아이리스'의 스핀 오프 시리즈인 '아테나'는 범국가적 위기 관리 기관인 NTS와 석유 시장을 장악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세계 정세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력 '아테나'가 세계를 구원할 혁신적인 에너지인 TWR 개발을 둘러싸고 펼치는 대결을 그린다. 자이언트 후속으로 12월 13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지아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제작발표회에서 생각과는 다른 질문을 받았다. 바로 자신을 둘러싼 많은 설들.
'태왕사신기'의 주연으로 파격 등장한 이지아는 이후 사생활이 잘 알려지지 않아 다양한 루머에 시달렸다. 또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로 '뱀파이어설' '외계인설' '로봇설' 등 재미있는 '낭설' 또한 떠도는 상황이다.
이지아는 "그런 말들을 들을때마다 심각하다고 느낀다. 현실적인 인물이 되고 싶은데 외계인, 로봇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아서 '내가 문제가 있나' 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차승원이 "내가 곁에서 봤는데 외계인은 아니다. 눈치가 빨라서 '외계인'이라면 이미 알았을 것"이라고 코믹하게 거들기도 했다.
이지아는 "앞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면서 현실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면서도 "외계인이나 로봇은 싫지만 '뱀파이어'는 매력적인 것 같다"고 4차원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아이리스'의 스핀 오프 시리즈인 '아테나'는 범국가적 위기 관리 기관인 NTS와 석유 시장을 장악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세계 정세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력 '아테나'가 세계를 구원할 혁신적인 에너지인 TWR 개발을 둘러싸고 펼치는 대결을 그린다. 자이언트 후속으로 12월 13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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