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민영기-슈주 규현-다나, 뮤지컬 '삼총사' 연습실 공개 현장
연예 2010/11/29 18:37 입력 | 2010/11/30 10:15 수정

29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삼총사' 연습실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연습현장에는 유준상, 민영기, 김무열, 슈퍼주니어 규현, 김진수, 김법래, 다나 등이 참석해 공연 시연 및 인터뷰를 갖었다.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왕실 총사를 꿈꾸는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인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의 모험과 최고의 권력자 추기경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유럽 정통 뮤지컬이다.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총사가 되기 위해 상경한 시골 촌뜨기 달타냥을 맡아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다. 뮤지컬 첫 도전 소감에 대해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 반 이상이 뮤지컬을 했는데 왜 나는 아직 못하고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삼총사 같은 좋은 작품을 하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가수 다나는 이번 뮤지컬에서 달타냥과 사랑에 빠지는 콘스탄스 역을 맡았다. 키스신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다나는 "4명의 달타냥과 키스신을 하는데 그중 규현이 같은 경우에는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키스신도 열심히 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뮤지컬 '삼총사'는 12월 15일 부터 1월 30일 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연습현장에는 유준상, 민영기, 김무열, 슈퍼주니어 규현, 김진수, 김법래, 다나 등이 참석해 공연 시연 및 인터뷰를 갖었다.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왕실 총사를 꿈꾸는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인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의 모험과 최고의 권력자 추기경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유럽 정통 뮤지컬이다.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총사가 되기 위해 상경한 시골 촌뜨기 달타냥을 맡아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다. 뮤지컬 첫 도전 소감에 대해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 반 이상이 뮤지컬을 했는데 왜 나는 아직 못하고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삼총사 같은 좋은 작품을 하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가수 다나는 이번 뮤지컬에서 달타냥과 사랑에 빠지는 콘스탄스 역을 맡았다. 키스신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다나는 "4명의 달타냥과 키스신을 하는데 그중 규현이 같은 경우에는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키스신도 열심히 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뮤지컬 '삼총사'는 12월 15일 부터 1월 30일 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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