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물의' 최철호, 근황 공개 "신앙생활하며 자숙 중"
연예 2010/11/29 14:38 입력

100%x200
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켰던 최철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MBC '기분좋은 날'은 29일 방송에서 지난 7월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최철호의 최근 행적을 쫓았다.



최철호의 소속사는 제작진에 "현재 집에서 자숙하며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다"며 "복귀하고 싶다고 복귀를 하는것도 아니지만 최철호 역시 자숙의 시간을 갖길 원하고 있다. 1년 정도 자숙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최철호는 지난 7월경 술자리를 함께한 후배 여성을 폭행했다. 사건이 불거진 초기에는 이 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폭행 장면이 포함된 CCTV가 공개되면서 '거짓말'이 들통났다.



이후 최철호는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말과 폭행을 사과했으며, 출연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후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