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은 아파트 경비원도 인정한 '마력남'? "남이 좋아하지 않고서는 못배겨!"
연예 2010/11/26 18:28 입력 | 2010/11/26 18:34 수정

사진설명
‘예능 샛별’ 토니안은 아파트 경비원도 인정한 ‘마력남’?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토니안이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의 귀여운 경고 안내문이 공개돼 화제다.
이 안내문을 쓴 경비원은“관리사무소의 직원으로서 훌륭한 가수가 내가 봉직을 하고 있는 곳에 있다는 것으로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경비원이 토니안의 팬들이 환경을 더럽히거나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을 꼬집으며 “초창기에 찾아주었던 팬들은 주위 환경을 더럽히거나 큰 소리로 떠들지 않았으나 요즘 팬들은 공중질서를 지키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비원은 경고성 멘트만 남긴 것이 아닌 자신이 만난 토니에 대해 “내가 만나보았던 토니 안은 사람이 온순하면서 지성적이고 예절바르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그야말로 남이 좋아하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할 마력의 소유자인 듯 했다”적었다. 특히, 마력의 소유자 라고 칭해 읽는 이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경비원은 하나하나 열거하며 “관리소 옆 도로에 앉지 말 것, 토니안 차에 달려들지 말 것, 주변환경을 청결히 할 것, 고성을 삼가할 것”등 팬들이 지켜줬으면 하는 규칠을 나열했다.
이 안내문을 본 네티즌들은 “팬들이 가서 조용히 좀 해주시지.. 근데 아저씨 귀여움” “아, 저거 요즘일인가??ㅎ 예전 토니안이랑 같은 아파트 살았었는데!” “아...아저씨 좋으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토니안이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의 귀여운 경고 안내문이 공개돼 화제다.
이 안내문을 쓴 경비원은“관리사무소의 직원으로서 훌륭한 가수가 내가 봉직을 하고 있는 곳에 있다는 것으로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경비원이 토니안의 팬들이 환경을 더럽히거나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을 꼬집으며 “초창기에 찾아주었던 팬들은 주위 환경을 더럽히거나 큰 소리로 떠들지 않았으나 요즘 팬들은 공중질서를 지키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비원은 경고성 멘트만 남긴 것이 아닌 자신이 만난 토니에 대해 “내가 만나보았던 토니 안은 사람이 온순하면서 지성적이고 예절바르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그야말로 남이 좋아하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할 마력의 소유자인 듯 했다”적었다. 특히, 마력의 소유자 라고 칭해 읽는 이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경비원은 하나하나 열거하며 “관리소 옆 도로에 앉지 말 것, 토니안 차에 달려들지 말 것, 주변환경을 청결히 할 것, 고성을 삼가할 것”등 팬들이 지켜줬으면 하는 규칠을 나열했다.
이 안내문을 본 네티즌들은 “팬들이 가서 조용히 좀 해주시지.. 근데 아저씨 귀여움” “아, 저거 요즘일인가??ㅎ 예전 토니안이랑 같은 아파트 살았었는데!” “아...아저씨 좋으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