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깜짝 폭로 "이영자는 술만 마시면 숨소리가 거칠어져"
연예 2010/11/26 14:49 입력 | 2010/11/26 14:50 수정

100%x200
명콤비 '신동엽-이영자' 라인이 부활했다.



KBS '안영하세요'에서 90년대 전성기를 누린 신동엽과 이영자가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은 처음부터 폭로전으로 점철됐다.



MC 신동엽은 "이영자씨는 술을 마시면 숨소리가 거칠었다"고 폭로하며 이영자의 거친 숨소리를 재현해 녹화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폭로'에 이어 거침없는 입담과 애드리브를 주고 받으며 '환상 호흡'을 과시한 이영자와 신동엽 덕분에 객석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