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형자의 럭셔리 별장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탤런트 김형자는 전원주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형자는 전원주에게 자신의 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원주는 침실에 들어서며 “어떻게 개가 사람과 같이 생활하냐”며 강아지들과 가족처럼 지내는 김형자에게 질문했다. 이어 전원주는 방에 꾸려진 강아지 집을 보고 “정안수 떠 놓고 비는 곳 인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집구경을 마친 전원주는 “나도 이렇게 귀족적으로 멋지게 해놓고 살면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우와- 저기 드라마에 나온 집하고 비슷한거 같아!” “멋지다. 저렇게 사는거 부러움!” “얼마나 하나요??? 은근 부자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